영국 런던의 주유소 |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영국 정부가 8일(현지시간) 2022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크와시 쿠르텡 영국 산업에너지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에 트위터에 글을 올려 시장과 기업 등이 영국 수요의 8%를 차지하는 러시아산 석유를 대체할 충분한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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