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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차기 대선 경쟁

청주상당 정우택 55% · 경기 안성 김학용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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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충북 청주상당 재보선 정우택 당선 유력"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충북 청주상당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정우택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 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0시 7분 현재 개표가 23.07% 진행된 상황에서 정 후보는 55.17%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소속 김시진 후보가 34.73%로 뒤를 쫓고 있습니다.

경기 안성에서는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개표율이 69.95%로 집계된 가운데 김 후보의 득표율은 54.25%입니다.

무소속 이기영 후보는 25.99%, 정의당 이주현 후보는 19.7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규민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을 받아 공천하지 않았습니다.

대구 중·남구에서는 무소속 임병헌 후보의 당선이 유력합니다.

이 지역에서 개표가 41.76% 진행된 가운데 임 후보의 득표율은 27.85%로 가장 높습니다.

2위는 국민의당 권영현 후보 18.53%이며 더불어민주당 백수범 후보 18.13%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곽상도 전 의원이 대장동 의혹에 연루돼 사퇴했다는 이유로 후보를 내지 않았습니다.

(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연합뉴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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