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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가장 치열한 대선' 기록 깼다…24만 표로 갈린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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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역대 가장 치열했던 대선은 김대중 대통령이 39만 표 차로 승리했던 15대 대선이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불과 24만 표 차로 승부가 갈리면서 역대 초박빙 승부로 기록됐습니다.

이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와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맞붙은 1997년 15대 대선.

정계 은퇴 선언 후 재도전에 나선 김 후보와 대법관 출신 대쪽 이미지를 앞세운 이 후보 간 대결은 접전 그 자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