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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우크라 침공] '잔인한 국제전' 우려…의용군에 시리아 용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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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다급한 병력 동원…극단주의 탓 폭력성 증가 가능성

용병 전쟁범죄 처분 난제…세계대전 부를 불쏘시개 될 우려도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에 외국 전투원들이 대거 몰려들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양측의 다급한 병력 동원 때문에 전쟁이 더 잔인해질 수 있고 국제전을 부를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일단 우크라이나 측에서는 민간인들이 의용군이라는 이름으로 소속국 정부의 만류에도 전장에 뛰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