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SNS를 통해 지도부 일원으로서 이번 대선 패배에 무겁게 책임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3기 원내대표는 더 낮은 자세로 민심의 뜻을 받들고 패배를 딛고 희망을 만들 분이 맡아야 한다며, 힘껏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영길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맡았던 박 의원은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서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돼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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