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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이근 전 대위 사망설에 "가짜뉴스 그만...최선 다해 우크라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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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여하겠다며 현지로 떠난 뒤 사망설이 돌았던 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출신 이근 씨가 누리 소통망에 생존 소식을 올렸습니다.

이 전 대위는 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아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최근 돌았던 사망설을 의식한 듯 "가짜뉴스 그만 만들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위는 매일 전투하느라 바쁘다며 임무 수행 완료까지 소식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