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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알림] ‘대통령 헬기 비행 주한미군 통제’ 기사, 사실관계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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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는 지난 20일 오전 10시5분 온라인 누리집에서 ‘집무실 국방부로 옮기면 대통령 헬기 비행 주한미군이 통제’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국방부 헬기장은 주한미군 시설이다. 그러므로 대통령 집무실이 이곳으로 이전하면 대통령의 헬기 비행도 주한미군의 통제를 받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주한미군이 통제하던 국방부 헬기장이 지난 4일부터 한국군이 운용·통제하는 것으로 바뀐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습니다. <한겨레>는 사실관계가 맞지 않는 보도였던 것을 확인하고 보도 당일 오후에 온라인에서 해당 기사에 대한 삭제 조처를 했습니다.

주한미군과 한국 항공 당국의 관련 자료 등을 근거로 기사를 쓰면서, 헬기장 시설이 한국군으로 넘어온 최근 상황을 끝까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윤 당선자 쪽과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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