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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우크라 침공] 마리우폴 참상 '진실'로 러 가짜뉴스 무너뜨린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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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없었다면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됐을 것"

산부인과 폭격 등 러 잔혹행위 정황 세계에 알려

"입막음·사실왜곡 하려는 러 무장괴한에 추적당해"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마리우폴에서 나오는 사진이나 영상이 없었다면 파괴된 병원과 죽어가는 아이들 소식도 없었을 것이다. 러시아군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마음껏 하고도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지나갔을 것이다."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에서 최근까지 남아 참상을 알리던 AP통신 영상 취재기자의 취재기가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지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