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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코로나19로 인한 학력 격차를 우려하며 "잘하는 아이들 뿐 아니라 기초학력이 부족한 아이들까지 포용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22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한 '기초학력 보장법 시행령안'과 관련 "통계 자료를 보면 코로나 이후에 교육 격차가 더 벌어져서 기초학력에 미달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전반적으로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4개년 추진 성과 및 2022년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공공부문 여성대표성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많이 뒤떨어지지만, 우리 나름의 목표를 정하고 목표 이상으로 대표성을 높여나가고 있다는 게 중요하다"며 각 부처의 협력 덕택이라고 치하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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