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5시59분 만나, 6시3분부터 만찬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 회동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5시59분 청와대에서 만나 회동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감색 줄무늬 넥타이를 했으며 윤 당선인은 옅은 분홍색 넥타이를 했다. 두 사람은 녹지원을 함께 지나 6시3분쯤 상춘재에 입장해 만찬을 시작했다.
만찬에는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배석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3·9대선 이후 19일 만으로 역대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 사이의 첫 회동으로는 가장 늦다. 2007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과 이명박 당선인, 2012년 이명박 당시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이 9일 만에 회동한 바 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