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한미연합과 주한미군

윤 당선인 측 "한미일 공동군사훈련은 안보협력과 다른 문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한미일 3각 협력과 관련해 "한미일 공동 군사훈련은 한미일 안보협력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공동 군사훈련이라면 안보 협력이 아닌 군사 훈련 단계에 들어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새 정부에서는 한미일 간에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안보협력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미일 3국 사이 안보협력은 강화하더라도 군사훈련을 함께하는 단계까지는 아직 고려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또 하나의 와이티엔 [와플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