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비도드 군정보국장. 2022.03.31/뉴스1 © 뉴스1(프랑스 국방부 홈페이지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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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에릭 비도드 프랑스 군사정보국장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잘못 분석한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BBC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군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에릭 비도드 국장이 "불충분한 브리핑"과 "주제에 대한 숙지 부족" 등의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전해진다.
티에리 부르하르트 프랑스 국방참모총장은 르몽드와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위협에 대해 미국과는 상반되는 잘못된 분석을 했다고 인정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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