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로 예정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5일 본회의를 앞둔 마지막 담판 시도다.
민주당은 6·1 지방선거부터 기초의원 정수를 3인 이상으로 하는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에 반대하며 광역의원 정수 조정과 선거구 획정만 하자는 입장이다.
다만 양당이 평행선을 달려온 만큼 극적인 합의 도출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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