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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경찰 '용산 대통령집무실 예정지 인근 집회 금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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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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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6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부 청사의 모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하는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을 위한 1차 예비비 360억원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날 의결된 예비비 규모는 360억원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제시한 496억원보다 136억원 적은 수준이다.

한편 경찰은 대통령 집무실이 이전되는 국방부 신청사 인근 100미터에서 집회나 시위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4.6/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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