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대통령 집무실 이전 절차 오늘부터…6월 마무리 예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는 절차가 오늘(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정부는 어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위한 360억 원 규모의 예비비 지출 안을 의결했습니다.

국방부 본관 10개 층 가운데 1층부터 5층에는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 경호처, 보좌진 사무실 등이 들어서고, 6층 이상은 민관합동위원회가 사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국방부 본관 시설은 6월 말까지 옛 청사와 근무지원단 등으로 분산 배치될 예정입니다.
한상우 기자(cacao@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