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우크라 침공] 학살에 화학무기…서방, '비인도적 범죄'로 러 압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러시아 '반인륜적 침략자' 낙인찍어 국제적 고립 강화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미국을 위시한 서방이 전쟁 중 '비인도적 범죄'를 고리로 러시아를 압박하고 있다.

서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민간인을 대규모로 살해했다는 정황이 짙어지자 이를 '전쟁범죄', '제노사이드'라고 규정한데 이어 최근 러시아가 화학무기를 사용한 의혹을 집중 거론하고 있다.

학살과 화학무기는 전쟁 중 벌어질 수 있는 참사의 가장 극단의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