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세월호 인양 그 후는

안철수 "세월호는 인재...새 정부, 안전과 생명 최우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세월호 사고의 본질은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무를 온전히 다하지 못해서 생긴 인재라며,

정부가 자신의 의무를 다하고 현장 관리자들이 해야 할 일을 다 했다면 막을 수 있었던 재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고 희생자분들이 우리에게 남긴 울림이 헛되지 않도록 사람의 가치, 생명의 소중함을 가장 잘 지키는 정부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star]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오늘의 슈스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