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단속(CG) |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발맞춰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기존 음식점 등 영업종료 시간에 집중 단속을 벌였으나 앞으로는 심야 시간을 포함한 주·야간에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각 경찰서는 음주운전에 취약한 장소를 2곳 이상 선정해 30분∼1시간마다 장소를 이동하는 '지점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인천시 경계 지역을 관할하는 서부·계양·삼산·논현경찰서는 매일 1곳 이상의 경계지역에서 단속에 나선다.
인천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음주 운전자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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