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감염 확산세가 안정되고, 높은 백신 접종률과 먹는 치료제 보급 등으로 집단감염 통제의 필요성이 낮아진 점,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 수칙이 해제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제 후에도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신천지 측에 통보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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