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이슈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美 국무·국방, 오늘 키이우 방문...러 침공 이후 최고위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현지 시각 오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곧 미국 국무·국방 장관과 만날 것이라며, 미국 대통령도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지하는 것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미국 최고위급 인사의 첫 우크라이나 방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국방부는 확인을 거부했고, 백악관도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앞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우르술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등 유럽 정상들은 개인 자격으로 키이우를 찾아 우크라이나 정부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YTN 김응건 (engle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오늘의 슈스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