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손석희 전 앵커와의 특별대담 시청률이 4%대를 기록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25일 오후 8시 50분부터 80분간 JTBC에서 방송한 '대담, 문재인의 5년' 1회 시청률은 4.493%(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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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JTBC 손석희 전 앵커와 대담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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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손 전 앵커와 만나 임기 5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부동산 문제, 검찰개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제20대 대선 등에 관한 대담도 이어졌다.
특별대담은 26일까지 두 번에 걸쳐 방송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에서 외교, 새 정부 집무실 이전 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밝힌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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