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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농산물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수급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곡물 가격이 치솟자 신송홀딩스·현대사료·대한제당 주가가 상승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송홀딩스·현대사료·대한제당은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각각 전 거래일 대비 640원 (13.88%) 오른 5250원, 6400원 (4.88%) 오른 13만7600원, 690원 (14.97%) 오른 53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5월 인도분 기준 소맥 선물 가격은 지난 15일(현지시간) 기준 부셸(약 27.2㎏)당 11달러로 연초 이후 42.26% 올랐다. 옥수수와 대두 선물 가격 역시 같은 기간 33.21%, 26.60% 뛰었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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