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당의 요청을 받아들여 국회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대구광역시장에 공천 신청한 홍준표 의원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신청자 면접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04.08 kilroy02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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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원은 "돌아보면 1996년 4월 15대 총선에 당선돼 등원, 만 26년간 여의도 정치를 해온 이래 국회 최고참이 되어 나랏일을 보아 왔다"고 했다.
이어 "회한도 많고 유감도 많았던 여의도 정치를 막상 떠난다고 하니 만감이 교차한다"며 "앞으로 시정을 맡게 되면 대구 재건에만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파워풀 대구를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3일 발표된 대구시장 경선 결과 홍 의원이 54.95%를 얻어 김재원 전 최고위원(26.43%), 유영하 변호사(18.62%)를 제치고 후보로 선출됐다. 현역 감산 10%를 적용받아 최종 득표율은 49.46%다.
경선 과정에서 박심(朴心)의 향배가 관심을 끌었으나 홍 의원의 독주 판세를 뒤집지는 못했다.
홍 의원의 사퇴에 따라 대구 수성을 보궐 선거는 6월 1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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