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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국악 한마당

[영동소식] '2025 국악엑스포' 홍보대사에 정예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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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군은 26일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홍보대사에 전시공연기획가 정예경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홍보대사 위촉된 정예경씨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위촉 기간은 이달부터 2024년 4월까지 2년이다.

정씨는 순천정원박람회, 백제문화제, 보령해양머드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군은 국비 등 150억원의 예산을 들여 2025년 9월 영동힐링타운과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국악엑스포를 열 계획이다.

군, 금주구역 379곳 지정 고시

(영동=연합뉴스) 영동군은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과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해 379곳의 금주구역을 지정 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주 구역은 공원 6곳, 어린이집 16곳, 학교 28곳, 어린이시설 39곳, 청소년활동시설 2곳, 도서관 2곳, 대중교통시설 284곳이다.

군은 계도기간을 거친 후 11월 1일부터 금주구역 음주행위자 적발 때 과태료 3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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