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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금)

문 대통령 대담…'정부 5년 평가' 어떻게 보나|썰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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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오늘(26일) 첫 주제는 < 문 대통령의 '인터뷰' > 입니다. 임기를 약 2주 정도 남아있죠. 손석희 앵커와 나눈 대담이 어제 공개됐습니다. 대담은 14일에 있었고요. 지난 5년에 대한 여러 현안에 대한 평가, 총론적인 평가도 있었는데. 먼저 문 정부에 대한 총론적인 평가, 대통령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인정하지만 억울한 점을 약간 이야기하자면 저는 한 번도 링 위에 올라가 본 적이 없거든요. 제가 민주당인데 우리당 후보라고 제가 뭐 응원을 할 수도 없었고, 입도 뻥긋할 수 없었죠. 그런데 뭐 마치 이제 '선거에 졌다'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이고요. (표현 하신대로 링 위에 올랐다면 결과가 다를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우선 적극적으로 지지 활동을 할 수도 있고 또 우리 정부의 어떤 성과에 대한 부당한 공격에 대해서는 우리가 (반론할 수 있고) 얼마든지 맞설 수 있고, 선거에 도움이 됐을 수 있죠. (제일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부분은 어떤 부분이셨습니까? 그냥 통째로 반대한 거죠. 통째로 부정한 거죠. 그냥 뭐 오로지 어떤 무슨 대안이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통째로 부정하고 반대한 것인데, 사실은 선거판이라서 가능한 이야기지. (그것도 선거용이다?) 네. 국민들의 성과를 부정하는 그런 것이죠. 그냥 선거용으로 끝나기를 바랍니다.]

Q. 문 대통령 5년 평가…어떻게 보나?

Q. 문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입장은?

Q. 조국 수사 관련 언급…어떻게 보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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