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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포토] 대통령 집무실 공사 한창인 국방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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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관련해 국회 차원의 현장검증이 열린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본관 1층에 집무실 공사로 군인과 공사 관계자들이 드나들며 혼잡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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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6일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관련한 국회 차원의 현장검증을 위해 국방부 등을 방문했다. 국방부 이사 작업은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청와대 이전을 위한 예비비 지출이 의결된 뒤 진행되어 왔으나, 보안을 이유로 그동안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청와대 이전이 대비태세 이완 등 안보 공백을 초래할 수 있다며 국민의힘 쪽에 현장검증을 제안했으나, 국민의힘은 이를 거부했다. 민주당은 이날 단독으로 국방부 청사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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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본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취임 뒤 사용할 집무실 준비를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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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본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취임 뒤 사용할 집무실 준비를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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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본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취임 뒤 사용할 집무실 준비를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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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본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취임 뒤 사용할 집무실 준비를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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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본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취임 뒤 사용할 집무실 준비를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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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본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취임 뒤 사용할 집무실 준비를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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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 민홍철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이 26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취임 뒤 사용할 집무실 준비를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본관을 현장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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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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