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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우크라 침공] 우크라 외무 "러, 3차 세계대전 운운은 패배 직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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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러시아가 서방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비판하며 '3차 세계대전 위험'을 언급하자 "러시아가 패배를 직감한 것"이라고 우크라이나 외무 장관이 지적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국가를 겁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잃고 있다"며 "그래서 3차 세계대전의 위협을 언급한 것"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