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동해안에 강풍·건조특보…산불 조심
해처럼 밝은 동심 |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강원도는 맑고 따뜻한 가운데 영동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풍·건조주의보가 동시에 내려져 산불 등 대형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9.4도, 원주 10.6도, 강릉 20.6도, 동해 19.7도, 평창 7.1도, 태백 12.3도 등이다.
낮기온은 내륙 25∼28도, 산지 22∼24도, 동해안 24∼27도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곳에 따라 순간 초속 20m 이상 강풍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화기 사용과 낙하물 피해, 교통안전 등에 각별히 조심해 달라"고 말했다.
또 "영서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yangdoo@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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