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프로게이머와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국제대회 PCS6 중국팀들 1∼5위…한국 젠지 6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PCS6 우승팀 '페트리코 로드'(Petrichor Road)
[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259960]의 배틀로얄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CS) 6' 상위권을 중국 팀이 석권했다.

크래프톤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PCS 6 결과를 공개하고 중국의 '페트리코 로드'(Petrichor Road) 팀이 총점 239점으로 1위를 기록해 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중국 팀들은 1∼5위를 모두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고, 한국 팀들은 고전했다. 마지막 매치에서 승리를 따내며 유종의 미를 거둔 '젠지'(Gen.G)가 6위로 한국 팀 중 순위가 가장 높았고, '광동 프릭스'(KWANGDONG FREECS)가 7위, 기블리 이스포츠(GHIBLI ESPORTS)가 9위였다.

다음달 16일부터는 국가별 배틀그라운드 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PNC) 2022'가 태국 방콕에서 나흘간 열린다.

juju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