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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농사짓고 막걸리잔도 나누고"…문 전 대통령 '자유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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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마을 지지자 등 4천명 몰려…이동 힘들 정도

문 전 대통령 "제2의 삶, 새로운 출발 기대"

[앵커]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은 경남 양산 사저로 향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이 머물 양산 평산마을에는 지지자들과 경호 인력까지 수천 명 넘는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평산 마을에 취재기자 연결해보죠.

배승주 기자, 뒤에 보이는 건물이 사저인 것 같은데 지금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아 보이진 않네요.

[배승주 기자]

해가 진 후 지지자들이 돌아가면서 지금은 사저 주변이 붐비지는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