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가 대구 달성군에 있는 최재훈 달성군수 후보 캠프를 응원차 방문하여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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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국민의힘 대구 달성군수 후보는 자신의 SNS상의 페이스북에 지난 5월 14일 밤늦은 시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김용판 의원이 직접 우리 최고캠프를 찾아 국민의힘 공천을 받고 선거를 앞둔 후보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셨다”라며 다가오는 61지방선거에서 압승에 힘을 받았다고 표현했다.

이어 이준석 당 대표가 “앞으로 대구의 핵심 동력이 될 달성군에는 능력 있고 일 잘 할 수 있는 지도자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번 6월 1일 달성의 미래를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고 군민 여러분께 호소하였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 대표는 대구 달성군 가 선거구 군의원으로 출마한 전홍배 후보 개소식과 라 선거구 군의원에 출마한 신동윤 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응원했다고도 전했다.

대구 달성군수 국민의힘 후보인 최재훈 후보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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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국민의힘 달성군수 후보는 참석한 달성군민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경선에서 군민들 덕분에 압승을 할 수 있었고, 본선에서도 압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저와 함께 이번에 국민의힘으로 출마한 모든 후보와 함께 반드시 당선되어 달성의 밝고 힘찬 내일을 함께 열어가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국민의힘 달성군수 후보 경선에서 최종 공천을 받은 최재훈 후보는 1981년생으로 본선에서 최종 당선되면 대구‧경북 첫 80년대생 기초단체장이 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가 대구 동구에 있는 윤석준 동구청장 후보 캠프를 응원차 방문하여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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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구 동구청장으로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윤석준 후보도 5월 14일 늦은 시간, 본인의 SNS상인 페이스북에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대구 동구 지역 류성걸 의원, 대구 동구 지역 강대식 의원이 함께 윤석준 후보 선거사무실을 격려 방문했다”라고 밝혔다.

대구 동구청장 국민의힘 후보인 윤석준 후보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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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응원차 방문한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는 “대구 동구청장 후보 경선 과정을 지켜봤다”라며, “윤석준 동구청장 후보가 '큰일을 하게 구민이 써달라고' 동구 주민들께 응원의 말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윤석준 후보는 “대구 동구는 후보 모두 하나 된 팀으로 전원 당선으로 보답하겠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대구) 이인수 기자 sinyong6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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