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5년물 LPR 금리 인하는 장기 부동산 대출 상환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코로나 이후 중국의 본격적인 경기 부양 조치로 받아들여진다.
20일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5년물 LPR 금리를 종전 4.6%에서 4.45% 로 낮췄고 1년물 LPR 금리는 종전대로 3.7%를 유지했다.
LPR은 중국 인민은행이 18개 은행의 금리 보고값의 평균을 토대로 매월 20일 고시한다. 중국에서 LPR은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한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2.05.20 chk@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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