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세대 1주택자들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1세대 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 완화 목표치를 당초 2021년 수준에서 2020년 수준으로 한 단계 더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앞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2일 한 방송사에 출연해 "그동안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부동산 가격이 올라 납세자들에게 삼중·사중의 부담을 지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부담 경감을 위해 공시가 조정과 공정시장가액 비율 조정을 함께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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