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특정한 시점을 두고 빅스텝으로 해석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 총재는 앞서 16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회동 직후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평가와 우리도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을 허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빅스텝 질문에 "우리나라는 아직 데이터 등이 불확실한 상황이어서 앞으로도 빅스텝을 완전히 배제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 단계는 아닌 것 같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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