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음주운전 하다가 가로수 들이받은 40대女 입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기자]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6분께 광산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음주 측정한 결과 사고 당시 A씨는 면허취소 수치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A씨의 차량은 전복됐지만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추가 피해자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기자 juno12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