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이동통신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하다며 통신사들이 요청한 주파수 추가 할당을 LG유플러스만 받게 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요청한 3.4~3.42 기가헤르츠 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를 할당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적극적인 투자로 품질을 향상시키겠다"며 환영한 반면, SK텔레콤은 "심도 있는 정책 조율 과정이 생략된 채 갑작스럽게 발표된 점은 유감"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새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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