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선대부두 야적장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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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법인세 최고세율을 22%로 낮출 계획이다.
1세대 1주택자에 대해서는 올해에 한해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를 공시가 14억원으로 끌어올려 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춰준다.
윤석열 정부는 16일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육아휴직 기간은 1년 6개월로 늘리며 기초연금은 4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고령자 계속 고용 차원에서 정년 연장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시작할 예정이다.
정부는 자유와 공정, 혁신, 연대라는 4대 기조하에 시장경제를 복원해 저성장을 극복하고 성장·복지의 선순환을 도모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최현주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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