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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여당이 걷어차" "야당, 언어유희"‥원 구성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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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회 원구성과 관련해, 여야가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쟁점인 법사위원장 자리를 민주당이 넘겨주겠다며, 오늘까지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구민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의원 워크숍을 마치고 돌아와 후반기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에게 양보하겠다고 밝힌 민주당.

대신 중수청 설립을 위한 사법개혁특위 구성 등 국회 합의를 지키란 요구에 국민의힘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자, "야당이 양보 의사를 보였는데 국민의힘은 제안을 바로 걷어찼다"면서 "민생을 챙길 의지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