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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0명이 새로 나왔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54명, 포항 50명, 경주 26명, 경산 13명, 울진 10명, 영주 8명, 칠곡 8명, 영천 6명, 안동 5명, 성주 4명, 김천 3명, 예천 3명, 상주 2명, 영양 2명, 영덕 2명, 의성 1명, 청송 1명, 봉화 1명, 울릉 1명 등 문경, 군위, 청도, 고령 등 4개 시군을 제외한 19개 시군에서 모두 200명(국내 190, 국외 10명)이 확진됐다.

이는 지난 1월 19일(0시 기준) 14개 시군 170명이 확진된 이 후 가장 낮은 기록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2480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354.3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1008→ 497→ 966→ 1303→ 824→ 842→ 889→ 751→ 422→ 452→ 816→ 984→ 735→ 625→ 573→ 270→ 579→ 686→ 558→ 448→ 431→ 405→ 228→ 369→ 525→ 388→ 405→ 346→ 316→ 200명이다.

2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9만68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6만87명, 구미 13만8312명, 경산 9만731명, 경주 7만128명, 안동 4만8650명, 김천 4만507명, 영주 3만2672명, 칠곡 3만5명, 영천 2만7693명, 상주 2만4105명, 문경 2만81명, 예천 1만6664명, 울진 1만2840명, 의성 1만1064명, 청도 1만110명, 영덕 9498명, 성주 9076명, 고령 7004명, 청송 6522명, 봉화 6383명, 군위 5106명, 영양 3334명, 울릉 1444명이다.

사망자는 이틀째 없어 누적 1401명이 유지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3곳에서는 15명이 입원해 병상가동률은 19.5%다.

중증환자 치료 병원 3곳(병상 65개)에서는 이틀 연속 환자가 0명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22명이 나왔고 430명이 해제됐다.

현재 2035명이 재택치료 중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169명(8.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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