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슈 G7 정상회담

중국, G7·나토 정상회의 견제…"도발하지 말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국, G7·나토 정상회의 견제…"도발하지 말라"

중국은 주요 7개국, G7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아시아·태평양 국가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데 대해 고도의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중국의 관변매체 환구시보는 사설을 통해 "G7과 나토 두 정상회의가 중요한 협력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중국을 라이벌이나, 적수로 간주하는 것은 유감스러움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국을 향해서는 "서방의 '맏형'으로서 모든 동맹국의 대 중국 전략 경쟁을 부추기는 주동자"라고 비판했고, '닭을 훔치려다가 공연히 쌀만 손해 본다'는 중국 옛 속담을 언급하며 "중국에 도발하면 행운을 만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G7 #나토 #미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