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초유의 현직 당대표 징계

이준석 대표 "접대 뒤 박근혜 시계 줬다?...일련번호 확인해 보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에게 성 접대를 하고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중소기업 대표 김 모 씨가 '이 대표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 시계를 받았다'고 인터뷰한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자신은 박 전 대통령의 시계를 받은 적도 없고, 찬 적도 없고 따라서 누군가에게 줄 수도 없다면서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대표는, 자신은 지난 2012년 선거 이후 박 전 대통령을 본 적도 없다면서 대통령 시계라면 일련번호가 있을테니 누구에게 준 시계고 누가 언제 자신에게 줘서 본인이 받았다는 것인지 확인해 보자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접대 의혹을 받는 김 모 씨의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는 오늘 한 언론을 통해 김 씨가 9년 전, 이 대표를 접대한 뒤 박근혜 전 대통령 시계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