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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뉴스프라임] 수도권 250mm 폭우…야행성 장마, 피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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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수도권 250mm 폭우…야행성 장마, 피해 주의

<출연 :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시쳇말로 요즘 날씨가 참 요상하다.

이런 말 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서울에 사상 첫 6월 열대야가 나타나더니, 일부 지방에는 초열대야 현상도 나타났죠.

여기에 장맛비 치고 내리는 비의 양도 상당합니다.

오늘 이 시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최근의 날씨 어떤 이유 때문인지, 이후 한여름 무더위 전망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1> 어제 예보에 따르면, 밤새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질 거라고 했는데요. 먼저, 현재까지 장맛비가 얼마나 내렸습니까?

<질문 2> 이번 주 내내 장맛비가 이어질 거란 예보였는데, 앞으로 비가 얼마나 더 내리는 건가요?

<질문 3> 비가 내리지 않을 때는 날이 굉장히 꿉꿉합니다. 특히 밤에 열대야가 심한데요. 강릉에선 초열대야 현상도 관측됐다고요?

<질문 4> 주 초엔 태풍철 마냥 강풍이 몰아치고, 폭우에다 폭염, 열대야까지… 날씨가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요즘 날씨 왜 이런 건가요?

<질문 5> 이번 장맛비가 모두 그치고 나면 앞으로의 장마 전망은 어떻습니까? 주말이나 또 다음 주에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을까요?

<질문 6> 우린 장맛비로 고생인데, 반대로 프랑스나 미국, 인도 등에선 폭염이 극심합니다. 같은 북반구에서도 정반대 날씨를 보이는건데요. 우리도 장마가 끝나고 나면 폭염이 극심할까요?

<질문 7> 장마 초반부터 많은 비가 집중되고 있어 크고 작은 비 피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분들이 장마철에 어떤 점들을 조심해야 할까요?

<질문 8> 비가 많이 내리는 것도 그렇지만, 요즘 장마는 한 번 쏟아질때 무서울 정도로 폭우를 퍼붓는 것 같습니다. 올여름 장마도 이렇게 국지적인 호우가 잦을까요?

#장맛비 #열대야 #강풍 #폭염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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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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