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나토 정상회의 최대 화두 "우크라이나에 승리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나토 정상회의에서도 우크라이나 전쟁 문제는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회원국이 아닌 우크라이나의 대통령은 지원을 호소하는 연설 기회를 얻었고, 회의장 밖에서도 응원 시위가 열렸습니다.

류재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나토 회원국이 아닌 탓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정상 회의에서 화상으로 연설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승리로 전쟁을 끝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나토의 전폭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