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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초유의 현직 당대표 징계

친윤 박성민, 이준석 대표 비서실장직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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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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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계로 불리는 박성민 의원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비서실장에서 물러났습니다.

오늘(30일) 박 비서실장은 공지를 통해 사임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일신상의 이유로 당대표 비서실장직을 사임했다"며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 비서실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더이상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없는 것 같다"며 "도움도 안 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박 비서실장의 사퇴는 비서실장으로 기용된 지 3개월여 만입니다. 구체적인 사임 배경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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