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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나트리스,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 연합대전 업데이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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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사진제공= 나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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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재의 메타버스 NFT 플랫폼 및 게임 전문 개발사 나트리스가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의 연합대전 업데이트 소식을 발표했다.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은 삼국지 소재의 캐주얼 RPG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해 하반기에 국내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 양대 마켓 게임 카테고리 인기순위 1위를 모두 달성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이번 연합대전 컨텐츠는 시즌제로 운영되고 플레이어 자신의 연합과 상대 연합 진영에 각각 존재하는 건물에 방어팀을 배치해 전투를 진행하는 컨텐츠다. 연합대전 준비 기간 동안에는 각 연합원들이 방어팀에 보낼 자신만의 팀을 편성하고 연합을 이끄는 연합장은 전략적으로 각 건물 및 기지에 방어팀을 배치한다.

전쟁 기간에 연합대전 매칭이 자동적으로 진행되며 상대 진영의 건물을 공격하여 파괴할 경우 파괴 점수를 획득한다. 전쟁 기간이 종료되면 파괴점수를 합산해 연합의 승패가 결정되고 전투에 참여한 각 연합원들에게 보상이 주어진다.

단, 연합대전 업데이트 직후에는 연합 수준에 따른 승점 분포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오픈 후 2주 동안은 프리 시즌으로 진행되며, 이후 순위 정보를 공개하는 시즌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의 개발사 나트리스는 이번 연합대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5~7성 무장 티켓을 받을 수 있는 푸시 알림 이벤트와 7일 출석 이벤트, 연합대전 참여 인증 및 후기 작성 이벤트를 예고했다.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는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를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 사전예약 이벤트 및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이미 구글 플레이 스토어 사전예약자 40만 명을 돌파했다.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는 이번 아시아 지역 런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지역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며, 글로벌 서비스는 영문명 'Hero Blaze: Three Kingdoms'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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