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티빙/지니 초이스' |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KT[030200]는 '5G 초이스' 요금제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및 지니의 혜택을 더한 '티빙/지니 초이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 요금제를 선택하면 무제한 5G 데이터, 티빙의 인기 드라마와 스포츠 경기 관람, 지니의 스마트 음악 감상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티빙/지니 초이스'는 프리미엄(13만원), 스페셜(11만원), 베이직(9만원) 등 세 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KT는 '티빙/지니 초이스'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OTT 서비스와 제휴를 맺은 통신사가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티빙/지니 초이스'를 쓰면서 다른 OTT도 다양하게 보고 싶은 고객은 KT의 'OTT 구독' 상품을 이용하면 된다.
'OTT 구독'을 이용하면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디즈니+, 시즌/지니를 매월 1천원 할인(KT 멤버십 포인트 차감 혜택)된 가격으로 볼 수 있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은 "넷플릭스, 디즈니+, 유튜브 프리미엄에 이어 티빙/지니로 KT의 인기 콘텐츠 혜택 라인업 완성도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KT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혜택을 지속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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