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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이슈 택시-모빌리티 업계

반려동물 모빌리티 플랫폼 멍타냥택시, 천안 아산지역 서비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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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반려동물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멍타냥택시’를 운영하는 ㈜뉴플러스기획은 서비스 지역을 기존 서울 및 수도권에서 충청 천안 아산지역으로 추가 확장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데일리

(사진=멍타냥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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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타냥택시는 6월 천안아산 일부 지역에 베타 서비스를 오픈하고, 지역적 특성에 맞추기 위해 관련 기업들과 운영 제휴를 맺어 서비스 테스트 기간을 가졌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권역 확장에 나서며 서울 및 수도권에 이어 충청 지역 또한 지속적으로 권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멍타냥택시는 충청도 지역의 신규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확장을 통해 충청지역에서도 멍타냥택시의 보다 편리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펫케어 이동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임세란 뉴플러스기획 대표는 “충청도 지역에서도 멍타냥택시 경험을 통해 많은 고객이 반려동물과 이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지역 확장을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곳에서 멍타냥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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