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서울 한낮 '33도'…오후 곳곳 소나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기상캐스터 】

주말인 오늘, 피부에 닿는 볕이 무척이나 뜨겁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중인데요.
당분간 한낮 체감온도는 33도를 웃돌겠고요, 경북으로는 35도를 넘는곳도 있겠습니다.

또,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내륙으로 소나기가 쏟아질것으로 예상되 우산 챙겨주셔야겠습니다.

한편, 제 4호 태풍 '에어리'는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데요,
다음주 화요일에는 제주 남쪽 해상까지 북상하면서 우리 나라에 영향을 미치겠습니다.

내일부터 남부지방에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시작되겠으니까요, 피해 없도록 대비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기온 살펴보시면,

서울 33도, 대구 35도까지 올라 무덥겠고요,

인천 낮기온 30도 예상됩니다.

경기북부지역 고양 낮 34도,

경기동부지역 양평 33도 보이겠고요,

경기남부지역 낮기온 32도 웃돌겠습니다.

남해와 제주도해상으로는 높은 물결과 강한바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전국으로 장맛비 확대되겠습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전하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