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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수원지검 "이화영, 무고성 고발로 사법시스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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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은 이화영 전 부지사 측이 '술자리 회유' 주장을 하며 수사팀 검사 등을 고발한데 대해 "무고성 고발로 사법시스템을 공격하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어 "고발장에도 음주일자와 시간대를 번복하는 등 허위주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김광민 변호사는 2023년 9월 4일에 선임돼 진상을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수사와 재판 신뢰를 해치고자 일관성 없는 허위주장을 반복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검찰은 "사법시스템을 흔들어 형사처벌을 피하려는 것"이라며 "사법을 정치화하려는 악의적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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