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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전국 '코로나19' 현황

신규확진 1만59명, 주말에도 이틀 연속 1만명대…사망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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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사망한 확진자 8명, 누적 치명률 0.13%

1주일 전보다 3821명, 2주 전보다 3994명↑

아시아투데이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제공=복지부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코로나19 유행이 반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9명 늘어 누적 1838만9611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1만715명)보다 656명 줄었지만, 주말임에도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해 유행 반등세를 보였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6일(6238명)보다 3821명, 2주일 전인 지난달 19일(6065명)보다는 3994명 많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가 191명으로, 지난 24일(113명) 이후 이날까지 10일 연속 세자릿수다. 국내에서 발생한 지역감염 사례는 9868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53명으로 전날과 같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8명으로, 누적 2만4570명·누적 치명률은 0.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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